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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덕
@dald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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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전쟁 중
1960년대. 반공 의식이 팽배했던 시대다. 이념을 색깔로 나누고, 저 편이면 무조건 때려잡자던 폭력을 당연시하던 시대. 그때는 옳았고 지금은 틀리다해도 시대의 상처는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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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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