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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라구요? UX

이경민 지음
안그라픽스 펴냄

어떤 일을 하는 디자이너이건 디자이너는 본인이 기획하고 제작한 디자인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해야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그러기 위해 작가가 말한대로 더 다양하게 경험해야 한다는 것에 적극 동의한다. 다양한 것들을 접해봐야 시야가 넓어지고 그만큼 내가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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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우유님의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게시물 이미지
라면 장사하는 어머니로 인해 어린 딸에게 베어나는 라면 냄새가 주인의 따뜻한 말 한 마디로 딸의 마음이 풀어졌다. 어릴땐 끔찍해도 성인이 되면 그리울 냄새가 될 것이다.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오야마 준코 지음
모모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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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우유님의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게시물 이미지
주인에게 어린왕자를 읽어주는 아이자와 씨의 목소리가 마치 엄마를 보는 어린애 같은 표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오야마 준코 지음
모모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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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우유님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게시물 이미지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루 이틀, 버티다보면 또 살아져.' 이런 뉘앙스의 말들이 처음엔 단순히 그 사람을 위로하는 말일거라고만 생각했다.
솔직히 나도 책을 읽으면서 한 명쯤은 저승으로 죽은 사람을 따라가겠지 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을 때려서라도 유령열차에서 내리게 해 본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자신의 몫까지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나중에 자신을 만났을 때 그 여행이 어땠는지 말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모모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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