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물 이지만 변해가는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시사적인 소설 이라고 할수 있겠다. 대한민국은 치안이 잘 되어있는 나라이지만 갈수록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커져만 가는게 현실이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환경변화가 많기 때문이리라. 우리들이 느끼는 이러한 변화들중 한 부분을 소설화해서 나타내고 있다. 바로 사이코패스적인 사람들의 행동이다. 사회적인 문제점을 나타내고 우리가 인식을 함으로써 변해가는 사회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