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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지음
오리지널스 펴냄

나만의 휴양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그런 점에서 장류진 작가는 자신을 살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같다. 충분히 쉬고 즐기며 자신을 돌보는 것, 너무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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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에 해일이 있을 거라는 예언을 한 일본 작가가 있다. 허풍아니야? 하고 웃으면서 들었는데 벌써 7월이 됐다. <진짜면 어떡하지 vs 말도 안 돼> 두 마음이 왔다갔다한다. 그나저나 꾸준히 꿈일기를 쓴 건 정말 대단하다.

내가 본 미래

타츠키 료 지음
도토리 펴냄

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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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길을 떠난 알피. 알피가 찾아간 사람들은 저마다 고민과 갈등, 외로움과 그리움이 있었다. 그들은 알피와 시간을 보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어갔다. 알피는 그들을 실로 꿰듯 공동체로 만들었다. 알피도, 새로운 가족들도 성장하며 행복해지는 중!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의 영국버전 같은 느낌!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해피북스투유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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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게 뭔가 자꾸 쫓아오는 거 같아.”
라는 감상평을 듣고 무서웠지만 궁금해서 읽게 됐다.

처음에는 당최 무슨 이야긴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산? 감? 무슨 이야긴가 계속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 지역에 도달해 있었다. 팔에 소름이 쫙 돋았다. 어딘지 모르게 으스스해서 밤에는 읽을 수가 없었다.

다 읽고 나니 마음은 한결 나아졌다. 그런 이유였구나, 하고 알게 되어서일까. 그래도 한동안 찝-찝할 것 같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지음
반타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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