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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__lee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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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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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업신여기고 그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위선자인 화자의 어머니. 허나 당시 사람취급을 못받던 한센병자에겐 박애를 하라는걸 화자에게 가르친다.
위선일 수도 있겠지만 이 장에서 인간의 입체성이 드러난다.
위선일 수도 있겠지만 이 장에서 인간의 입체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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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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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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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__lee0819
담담한 어조의 회상 소설이지만 속에 담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비극은 숨길 수 없다.
p.s 옛날 판이 없어 동출판사의 개정판으로 대체한다.
p.s 옛날 판이 없어 동출판사의 개정판으로 대체한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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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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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__lee0819
저자는 21세기에선 기아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것이란 희망을 품고 저술했겠지만, 책이 나온 지 20여 년이 지나도 기아 문제가 극적으로 바뀐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나 북한의 기아 문제는 어디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야 하나 싶습니다. 1934년생인 저자는 현재도 살아있는 상황인데 20여 년 동안 기아가 지속되는 것을 봐온 심정은 얼마나 참담할지 싶습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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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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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__lee0819
제목과는 다르게 심리학 이론은 옅은 편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도움이 되는 팁들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의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된.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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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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