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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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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당신
누군가의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정성껏 귀 기울이는 작가가
매우 궁금해졌다. 내가 아는 세계 말고 너무 다양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고마운 책이다. 감사하다.
매우 궁금해졌다. 내가 아는 세계 말고 너무 다양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고마운 책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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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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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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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책을 좋아하고 나름 열심히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여기서 인생책들을 다정하게 소개해주는데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 적잖히 놀랐고, 덕분에 군침도는 책들을 열심히 쟁여두게되서 매우 기쁨의 시간을 누리게 되었네요.
읽는 내내 편지의 다정함에 행복했습니다.
그 여파로 책발전소북클럽에 가입도 하고 7월의 책으로 아직 판매되지 않는 김영하작가의 책을 만나게 되어 행복감이 꽤 오래 지속될거 같습니다.
여기서 인생책들을 다정하게 소개해주는데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 적잖히 놀랐고, 덕분에 군침도는 책들을 열심히 쟁여두게되서 매우 기쁨의 시간을 누리게 되었네요.
읽는 내내 편지의 다정함에 행복했습니다.
그 여파로 책발전소북클럽에 가입도 하고 7월의 책으로 아직 판매되지 않는 김영하작가의 책을 만나게 되어 행복감이 꽤 오래 지속될거 같습니다.
같이 읽자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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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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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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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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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자기검열, 도덕적 생각에 사로잡힘, 늘 미안함을 달고 살아감..
오영아를 통해 나를 만나고, 나의 친구를 만나고, 나의 이웃을 만난다. 날 것의 소설이란 이런것이 아닌가싶다.
맨 끝 작가의 말이 참 인상적이다.
오영아를 통해 나를 만나고, 나의 친구를 만나고, 나의 이웃을 만난다. 날 것의 소설이란 이런것이 아닌가싶다.
맨 끝 작가의 말이 참 인상적이다.
오렌지와 빵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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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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