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잉순
@naread
+ 팔로우
초급 한국어
우리는 아이온에 둘러싸인 채 크로노스 속을 살아가는 존재다. 무심하지만 규칙적으로 흐르는 크로노스를 좀처럼 벗어날 수 어뵤는 시간 감옥의 죄수이기도 하다.
읽은 책 중 이게 에세이인지 소설인 정말 구분이 안갔다. 작가와 주인공의 이름이 같기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담백한 자기고백같은 서술이 한 몫을 했고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책이었다.
읽은 책 중 이게 에세이인지 소설인 정말 구분이 안갔다. 작가와 주인공의 이름이 같기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담백한 자기고백같은 서술이 한 몫을 했고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책이었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일 전
0
0
잉순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잉순님의 다른 게시물
잉순
@naread
초급 한국어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일 전
0
0
잉순
@naread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일 전
0
0
잉순
@naread
사람 중 하나는 손해를 보는 사람이어야 한다.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끔찍하지만 상인이 사랑 얘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남녀가 있고,그런데 일단 저지른 다음 정신 차리고 보면 어떤 두 사람고 그렇게 끔찍한 비밀을 공유하고는 같은 지구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끔찍하지만 상인이 사랑 얘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남녀가 있고,그런데 일단 저지른 다음 정신 차리고 보면 어떤 두 사람고 그렇게 끔찍한 비밀을 공유하고는 같은 지구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일 전
0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