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와 저축만 연구하는 사람이었던 저에게 쉽게 돈의 마인드를 안내해준 책이었습니다

1. 작은 돈을 다루지 못하면 큰돈에 휘둘리게 된다

저축을 많이하고 소비를 줄이는 형태 이외에 돈을
다루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배울수 없다

조금씩 돈의 흐름을 깨우쳐가고 돈을
소유하지못한다는걸 인정해 깨우처나간다

돈은 그 자체로 흐름이고 에너지이기때문에
더 큰돈을 다룰수 없는것은 내가 아직 그에너지를
다루어본 경험이 없어서 이기 때문이다

작은돈을 보면서 조금씩 돈을 다루어나가야한다


2. 신용

회사를 다님으로써 회사는 나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는 그 돈으로 병원도 가고 사람도 만나고
음식을 먹고 집값을 지불한다 결국 돈은 나한테
종속되어 내 꼬리표를 다는것이 아니라
교환가치로서 나를 통해 제3자에게로 지속적으로

이전되어 갔다.

나는 1억의 마이너스대출과 5천의 회사대출을
이용할수있는 사람이다

은행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돈의 값을
지불할수 있는 나에게 이자를 지불하고
돈이라는 재료를 사가라는 권유를한다

돈은 결국 교환가치를 나타내는 표상이자
재료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