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님이 남긴 글

새벽별

@kdeyhd4xtnco

숨 쉬는 것을 잊을 만큼 몰아치는 구원의 순간 순간을 곱씹으며 감사함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꼈다.
나는 과연 그때로 돌아간다면 야수로 함께 할 수 있을까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지음
다산책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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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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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kdeyhd4xtnco

보이는 것에 이야기를 덧입혀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수 있다니…!
색깔의 세계와 함께 감정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영달동 미술관

피지영 외 1명 지음
행복한작업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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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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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kdeyhd4xtnco

어릴 적 기억 속 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조우하며 마음 한켠의 쓰라림이 견딜 수 없었다.
견딜 수 없는 그 고통 가운데 내 삶이 시작되었음에 무한히 감사하며 .. 남은 시간들이 너무도 야속해지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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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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