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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캘핑 매매로 1년에 1억 번다=Scalping buying & selling
최원철 (지은이)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알게된지 너무 시간이 지난후라 아쉽긴하다
스캘핑이 뭔지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책 내용을 살펴보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지 않고 빼먹고 넘어간다
의도적인지 일부러 자신의 기술을 노출을 꺼리는지 군데군데 그러한 지점이 많다
그부분이 가장 핵심인데 빼먹으면 독자는 어찌하란말인지
빠른 시간에 매수포인트와 매고 포인트를 어떤기준으로 잡는지가 모두 빠져있다
제시된 주식그래프에도 아무런 근거없이 동그라미치고 매수하라고 표시한다. 이유도 없도 설명도 없다
그림들이 낮은 해상도 화면을 그대로 캡쳐해서 그런지 글자가 모두 뭉겨지고 그래프도 엉망진창으로 지저분하다. 출판하기전에 신경써야할부분이다
그리고 나머지 온갖 잡기술이 난무하다 머리만 복잡하고 짜증만 유발한다
이러면 책이 수박겉핥기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행동요령이라든지 마음가짐같은 교과서같은 뻔한소리가 많다
계속 욕심때문에 망친다는 말이 많은데. 솔직히 손해보지 않는 마음이 더 커서 실수로 이어짐에 대해 설명못한다
단순히 욕심으로 퉁치기에 복잡한 인간의 심리가 담긴 주식시장을 단순화하면 안된다
결국 이책도 결론이 자기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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