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댁님이 다 읽은 책 | ★★★★☆

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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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소설집)의 표지 이미지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나도 읽었다 혼모노!

보통 단편집들은 그중 몇개만 재미가 있다거나 하는데
혼모노는 버릴게 없이 다 재밌었다.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가 있었네
거기다 주제가 다양해서
이게 지금 한 작가의 글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넷플릭스 왜 봄?
혼모노 보면 되는데,
맞네 그말이

1명이 좋아해요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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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님의 다른 게시물

코코댁

@haeeun

나태주 작가님의 추천사가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은 소설이자 시였다.
짧은 월든같아던 책
영상으로 보고 싶었다.
그들이 보는 풍경, 그들의 소박한 한끼
그리고 미소가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퍼 지음
서삼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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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생계형 의사라고 쓰셨지만
그 어떤 의사보다 본업에 충실하신 분임에 틀림없다.
잔잔히 흘러가던 내용은
마지막에 있어서 정부에 대한 분노가 느껴진다.

제발 이번정부는 잘 좀 해보자

의사란 무엇인가

양성관 지음
히포크라테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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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보는 자살
의사마다 의견이 다를테지만
나도 작가님의 생각과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

마음의 병을 지닌 사람들이 무조건 자살을 택하는
것은 아님에도, 유럽의 조력사의 시스템을 보면
죽음에 이르는 길이 너무 쉬운 것도 같다.

자살의 언어

크리스티안 뤼크 지음
북라이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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