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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인터뷰 (나는 내가 만난 사람의 총합이다)의 표지 이미지

아무튼, 인터뷰

은유 지음
제철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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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 그리 대단한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그냥 사는 사람도 없다.

p.142 사람들을 경멸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어째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 까닭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p.187 고여 있지 않고 주변으로 새어나가는 것이 생명의 조건이다.

-팀 잉골드, 《조응》에서

p.193 그러므로 나는 내가 만난 사람의 총합이다, 라는 선언은 가능하다. 내가 오롯이 나이기만 하지 않다는 사실은 크나큰 위안과 낙관을 준다. 언제까지 타인은 나를 물들일까. 그건 좀 궁금하다. 물드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흡수가 잘 되는 재질이어야 하므로 전적으로 내 몫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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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1 어떤 맛은, 어떤 경험은 그러하다. 벼락같이 기호를 바꾸고 인생을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 그러니 마음을 열어두자. 완성된 취향 따위는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바뀔 때 젊다.

이적의 단어들

이적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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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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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만들기 #오독완

이적의 단어들

이적 지음
김영사 펴냄

읽었어요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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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 그 작품이 지닌 고유한 지점, 빛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라는 의미기도 하죠. 좋은 점을 찾는 건 부족한 점을 찾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부족한 부분에서 잠재성을 발견하는 건 더 어려운 일이고요.

p.267 이야기가 향하는 곳이 자신의 내면이라는 것을. 허구의 서사가 불러일으키는 것은 내밀한 기억과 감정이며,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여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실은 읽는 행위의 전부라는 것 또한.

오직 그녀의 것

김혜진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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