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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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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람들
매일 아침, 누군가 가장 먼저 불을 켜고, 회의실을 정리하고,
식물을 돌보고,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국기를 다리고
구내식당에 요리를 하고 매일 아침 연못 안 잉어의 수를 세는
사람들.
그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다.
특별한 공간에서 보낸 아주 보통의 일상을 기록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다.
식물을 돌보고,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국기를 다리고
구내식당에 요리를 하고 매일 아침 연못 안 잉어의 수를 세는
사람들.
그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다.
특별한 공간에서 보낸 아주 보통의 일상을 기록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다.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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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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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곰탕을 읽고 김영탁 감독의 팬이 되었는데 따끈한 신간이 나왔다.
이 역시 본 적 없는 이야기이고 재미와 사유가 함께한다.
때로는 남의 인생인 양 관조하듯이, 때로는 남의 일인양 모른
척도 하면서, 그렇게 부담을 좀 덜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셨다는데 읽고 나니 마음의 큰 울림이 남네요.
이 역시 본 적 없는 이야기이고 재미와 사유가 함께한다.
때로는 남의 인생인 양 관조하듯이, 때로는 남의 일인양 모른
척도 하면서, 그렇게 부담을 좀 덜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셨다는데 읽고 나니 마음의 큰 울림이 남네요.
영수와 0수
1명이 좋아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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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영수와 0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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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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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danyuvsyv
꽤 낙천적인 아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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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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