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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만화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의 표지 이미지

뇌과학 만화

이즐라 지음
큐리어스(Qrious) 펴냄

우리 각자의 절반은 타인들이다. 뇌는 타인과 이어져 있다고 느낄 때 가장 건강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은 인간의 생존과 안녕에 많은 이점을 선물한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내가 아플 때 사랑하는 사람이 그저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경감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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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릎을 베고 누워서 구름이 오고 가는 것을 보고 계절을 배우고 우리는 영혼이 마주한 기분을 느끼고 기분 같은 거 그런건 지나가는 거잖아 그런데 오래 전 기르던 개의 사진 속에서 무섭도록 반짝이는 눈 확신 있는 발자국 그때의 무게와 심장 그런게 영혼인가 영혼은 포착할 수 있나 네가 보이지 않아도 네가 내게서 존재하는 이 기분 와글와글한 인간의 냄새

지구의 간섭을 기록하네요

반칠환 외 10명 지음
교유서가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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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지켜보면 알게 될 거다. 내가 겁이 없다는 걸.

어쩌면 그는 그 한 가지를 말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말해 온 걸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좋다고 말하는 건 어떤 것도 좋아하는 게 아닌데 그건 아무 말도 안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 그렇다면 나는 너무 오래 침묵을 지킨 것이 아닐까.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

황성희 지음
아침달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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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없는 불안은 모든 것을 두렵게 만든다. 하지만 그럴수록 불안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체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불안은 작아진다.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

전지현 지음
시원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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