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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달

이지은 지음
창비 펴냄

p. 151
카나도 달도 아이도 없는 그 호수에 보름달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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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말을 믿는다고?
싶겠지만 정말로 궤변을 믿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설마‘라는 생각이 침투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그러니까 사기가 판을 치는 거겠지.

궤변 말하기 대회

김동식 지음
요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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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겐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있다.”
뒤표지에 적혀있는 문장. 이 말이 딱 맞는 책이다. 그 순간이 자신을 이렇게 바꿔놓을 줄 몰랐겠지. 그게 좋은 쪽이든, 아니든 간에. 모두에게 그런 순간이 있는 것 같다.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북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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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발견한 좋은 사람을 기록한 책. 이 책에는 없는 좋은 사람을 발견한 적이 있다.

• 머리를 자르고 왔을 때 알아봐주는 사람
• 발표 출력물에 스테이플러를 찍고 테이프를 붙여주는 사람
• 카페 화장실이 밖에 있을 때 먼저 갔다와서 어딘지 알려주는 사람
• 초밥집에서 간장 먼저 넣으라고 건네주는 사람
• 컵에 물이 없으면 채워주는 사람

좋은 사람 도감

묘엔 스구루 외 2명 지음
서교책방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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