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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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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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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친절은 감정이 아니라 태도예요."
나 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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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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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건조하고 담백하다.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 끝까지 잘 모르겠다. (옮긴이의 말 부분을 보면 관련된 언급이 있다.) 다섯 명의 죽음과 매번 남겨진 여자. 알리스.
"미쳐 버리지 않고 그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했다. 미치거나 분노하지 않고 그를 생각하는 것. 조심스럽게. 언제나 새롭게. 맨 처음부터." -151p.
"미쳐 버리지 않고 그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했다. 미치거나 분노하지 않고 그를 생각하는 것. 조심스럽게. 언제나 새롭게. 맨 처음부터." -151p.
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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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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