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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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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읽고있어요
언젠가 한번은 읽어봤겠지 싶었는데
처음 읽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게 1부이고
2부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리커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종로의 옛모습이 살아 숨쉬는 책
현저동이 인왕산이, 서촌,
그때 그 시절 종로가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처음 읽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게 1부이고
2부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리커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종로의 옛모습이 살아 숨쉬는 책
현저동이 인왕산이, 서촌,
그때 그 시절 종로가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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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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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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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다정함이 모든 것을 이긴다.
요즘 같이 혐오가 넘실거리는 시대에
딱 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결국 나를 다시 살게 하는 것도
누군가 무심코 건넨 안부인사와 걱정
그리고 내가 행했던 다정함이 아닐까.
요즘 같이 혐오가 넘실거리는 시대에
딱 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결국 나를 다시 살게 하는 것도
누군가 무심코 건넨 안부인사와 걱정
그리고 내가 행했던 다정함이 아닐까.
다정한 날들이 단단한 인생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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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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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주변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하루의 기록이 책이 되고
누군가에게 읽혀지고
힘든 하루가 그래도 살아갈만한 하루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하루하루의 기록이 책이 되고
누군가에게 읽혀지고
힘든 하루가 그래도 살아갈만한 하루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1명이 좋아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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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자살을 예방하는 일만 생각했지
자살후 그 주변에 남겨진 생존자들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에
생존자들이 할 끊임없는 생각들
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
.
자살후 그 주변에 남겨진 생존자들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에
생존자들이 할 끊임없는 생각들
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
.
남겨진 자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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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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