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탄생시 토지개혁에 관한 가슴아픈 이야기이다.우리나라도 해방후 북한이 공산당으로 체제변경할때 토지개혁을해서 지주들의 땅을 전부 몰수했다고 들었다.그래서 그사람들이 남쪽으로 피난을 많이 나왔다.중국 역시 그 시기에 지주들의 땅을 몰수하고 지주들을 부르조아라고 부르면서 인민재판을 하여 그 가족들을 죽이거나 극한의 삶을 살게 하였고 그 희생자들의 삶의 이야기와 다음세대인 그 자식이 그 비밀을 찾을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다.그시절 비극적인 삶을 산 사람이 한 둘이 아니지만 단편적이나마 그 시절의 아픈 단면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