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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디지몬 (길고도 매우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의 표지 이미지

아무튼, 디지몬

천선란 지음
위고 펴냄

#아무튼디지몬
#천선란


인생 최초의 SF이자
천선란 작가님의 세계의 시작된 곳!

유년시절 함께 했던
<디지몬 어드벤처>와 다시 만난 이야기

왜 좋아했는지, 얼마나 오래 소중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별했는지.


❝길고도 매우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 어릴 적 디지몬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있다면
✔ 잊고 있던 동심과 순수함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 가볍지만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에세이를 찾고 있다면




📕 책 소개

SF 대표작가는 과연 어떤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창작할까?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디지몬과 함께하며 느꼈던 감정들과
디지몬이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디지몬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지만
디지몬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디지몬을 전혀 알지 못해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주는 에세이




🔖 한 줄 소감

📍재능은 천재성이 아니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가 시켜서 하지 않는, 독서와 책리뷰에 나.. 재능이 생기려는 중?

(어이없지만, 독서태기 + 리뷰태기 중이므로 스스로 토닥거리는 중.. ^^;; 🤣)


📍아직도 안/못 읽은 <천 개의 파랑>은 바닥을 치고 또 치다가 쓰게 된 이야기라고 한다. 올해 안에 꼭 만나봐야지.



#디지몬어드벤처 #아무튼에세이 #에세이
#2025_234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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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게시물 이미지
#사소한것들이신경쓰입니다
#마스다미리

일상이 조금 더 사랑스러워지는 #그림에세이


❝인생에 별 필요없는 확인을 하느라.❞


✔ 복잡한 생각 없이 가볍게 힐링하고 싶다면
✔ 혼자만의 시간을 귀엽고 유쾌한 공감으로 채우고 싶다면
✔ 마스다 미리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좋아한다면




📕 책 소개

사소함 속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행복"

우리 주변의 지극히 평범하고
때로는 너무나 사소해서
놓치기 쉬운 '확인'의 순간들을 담았다.

특유의 따뜻하고
위트 있는 그림과 글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한다.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 :)




📕 공감 200%, '확인'

1️⃣ 보낸메일 확인

여러 번 확인해도 보이지 않던
오타랑 문법적 오류는

왜 꼭! 메일보내고 나면
눈에 띄는 걸까? 😭

보내기 전에
제대로 확인했으면 좋았을 텐데.

어처구니없던 그시절의
실수들을 떠올리게 했던 확인들


2️⃣ 남의 집 창문 확인

변태는 아니지만... 😅
길을 걷다 1층 창문 커튼이 열려 있으면
흘끗! 들여다보게 된다.

빤히 들여다보는 건 안 되니까
정말 '흘끗' 보고 아닌 척 쿨하게 지나가기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안도감에 웃음이 났다. 🤣




🔖 한 줄 소감

중요한 느낌을 주는 '확인'이라는 단어가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과 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가 되었다.

피식 웃으며 가볍게 읽기 좋은 책 :)



#번역가따라읽은책 #번역가권남희 #권남희
#2025_233

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마스다 미리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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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디지몬

천선란 지음
위고 펴냄

1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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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든사냥꾼
#최이도

★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원작소설

가족이라는 이름의 지옥,
그 끝에서 피어나는 생존의 갈망!

❝아빠는 사람을 죽이는 연쇄 살인마였고,
나는 그 시체를 치우는 딸이었다.❞


✔ 긴박하고 몰입도 높은 심리 스릴러 소설을 찾고 있다면
✔ 비정상적인 가족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본성과 생존의 의미를 탐구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메스를 든 법의관과 재단사 살인범의 추격 스릴러!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은
사체를 부검하며
범인이 과거에 자신이 죽인 아빠라는 것을 알게된다.

살인범의 딸임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경찰보다 먼저 그를 찾아 죽이기로 결심한다.

세현은 과연 그 누구보다 빨리
살인범을 찾아낼 수 있을까.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조균이 세현에게 말한다.
"가족은 서로 같이 고생하는 거라고."

콩 한쪽도 나눠먹는 아름다운 가족이 아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사람들이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지 섬뜩하게 그렸다.

누군가를 죽이려는 욕구와
살아남으려는 욕구 사이에서
팽팽하게 갈등하며 성장한 세현

안쓰럽기도, 때로는 소름끼치기도
+
비정상적인 가족관계
그 끝은 어디인지 생각해봤다.




🔖 한 줄 소감

가족이라는 단어가 때로는 가장 잔인한 굴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편의 악몽 같은 이야기에 몰입했다.


#전자책 #눈이아프다 #다시종이책으로


#미스터리스릴러 #심리스릴러
#2025_232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지음
해피북스투유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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