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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의 표지 이미지

첫 여름, 완주

김금희 지음
무제 펴냄

읽었어요
무지와 관성이야말로 나약함인데 젤소미나는 영화의 어느 한 컷에서도 그렇게 존재한 적이 없어. 화내고 신기해하고 슬퍼하고 부끄러워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 앞에서는 자기 스스로를 던져 회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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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연못과 달리 빛을 반사한다.

지금 이곳에 살아야한다. 바로 지금이 영원이다.

어떤 것이 살아남은 주된 이유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서다.

데이비드 호크니, 무엇이든 예술이 된다

데이비드 호크니 지음
유엑스리뷰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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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움직이면 마음은 따라온다.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이케가야 유지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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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가 더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래. 바다니까.
연인들은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걸까 증오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더 중요한데

몽상과 거울

양안다 지음
아침달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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