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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서점

이비 우즈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3명의 시점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데 한 사람은 과거의 사람이라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또 고전 문학과 책뿐 아니라 그 책을 쓴 작가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서점이라는 소재를 좋아해 약간 기대하며 읽었지만 뒤로 갈수록 이해가 어려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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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성님의 사라진 서점 게시물 이미지

사라진 서점

이비 우즈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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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성님의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게시물 이미지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지음
한끼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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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성님의 지구 끝의 온실 게시물 이미지
읽기에 조금 어려웠지만, 굉장히 뜻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와 추악한 본성이 나오며 인류애가 떨어짐에도, 이런 인간들을 미워함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이 세상을 살리고 마는.
모든 걸 포기하자고 결심했다가도 한 사람 때문에 다시 살게 되고, 하나의 따뜻한 온정 때문에 다시 희망을 얻게 되는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공감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제는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가 오늘은 한 사람의 친절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그런 이상한 현상.

어쩌면 이 세상에 아직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은이) 지음
자이언트북스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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