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말하는 법 5단계

1단계 : 말의 항로를 결정하면 뇌의 과부하를 줄일 수 있다
-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감성적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 말을 꺼낼 때 미리 요약하고 정리해 두지 않으면 바람 따라 흘러가는 수밖에 없다
- 주제를 명확하게 정한 뒤 말하면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2단계 : 짜임새 있는 말이 곧 논리적인 말이다
- 논리적인 말은 상대의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는 것
- 우리가 말을 하는 목적은 상대방이 내 말을 오래 기억하게 하는 데 있다

3단계 : 말에 북마크를 달자
- 목차마다 북마크를 해두면 북마크 해둔 부분만 보더라도 책 전체의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다
- 좋은 표현은 늘 북마크를 해두어 생각이 다른 곳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 북마크를 이용해 분류하는 방법을 ‘북마크 분류법’ 이나 ‘구조 분석적 사고‘라고 부른다

4단계 : 말에 힘을 보태는 신비의 숫자 ’3’
-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한번 말할 때 기억할 수 있는 정보는 10개 중 고작 3개에서 많아 봐야 7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즉흥적인 발표를 할땐 3개 정도 잡을 것을 추천한다
- 정보의 개수가 3개일 때 가장 안정적인 상태로 깔끔한 전달이 가능하다

5단계 : 말에 힘을 북돋는 ‘수미상관법’
- 수미상관 (시가에서 첫 연을 끝 연에 다시 반복하는 문학적 구성법)
- 예 스티븐 잡스 맥북 에어
- “여러분 오늘 제가 보여드릴 노트북을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입니다.”
- 마무리 연설 “맥북 에어는 세상에서 제일 얇은 노트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