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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 키케로부터 노자까지, 25명의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삶, 나이 듦, 죽음에 관한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 키케로부터 노자까지, 25명의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삶, 나이 듦, 죽음에 관한 이야기

오가와 히토시 지음
오아시스 펴냄

인생의 노후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가져야할 마음자세와 그 시기가 인생의 황금시기 라는것을 알려주는 책. 젊어서부터 노력을 하였다면 사회생활 은퇴후의 노후생활은 자기인생에 있어서 황금시기가 될수있다.긴 노후생활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수있는 여러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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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단 한번의 삶이 있다.그래서 선택의 순간이 있었던 그때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저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를 생각한다. 그것은 지금의 인생의 삶에 의미를 찾기가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지금 살고있는 내 인생의 의미가 어떤지 생각해볼때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는 것이다.어떻게보면 인생은 일회용이다. 두번 쓸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작가는 '단 한 번의 삶'이 자기 인생의 최대의 베스트 작품이라고 자부하고있다. 글의 씀씀이가 섬세하게 표현되고 있고 정독을 해서 읽어야 하는 부분도 많이 있고 작가의 내면을 살펴 볼수있는 부분들이 많이 표현되어있다.작가는 텍스트를 작성할뿐 그 완성은 독자들의 비평과 느낌에 따라서 완성 된다는 말이 퍽 인상적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당신을 이세상으로 데리고 온 부모에 대하여 미우나 고우나 좀 많이 생각해주고 이해 해주는것이 조금은 부족해 보였다.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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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사건 의뢰인의 사건내용을 조사하게 되면서 업무상 그 사람들의 속내를 이리저리 파악하게된다. 처음부터 이곳의 조사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건 아니다. 대형병원의 간호사로 수련을 마치고 그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친언니의 자살로 인하여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첫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시간이 좀 지난후 또다른 곳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동료로서 너무 가까워진탓에 있는마음 없는마음 다 틀어놓으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사람에게서 따돌림을 당하고 만다. 다시는 직장에서는 일적인 관계만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퇴사하고 법원 조사관으로 근무하지만 여기있는 동료는 자기에게 닥치는 일들을 자신의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었기에 어디 하나 꼬이는게 없는 사람 이었다. 그런 동료를 보면서 주인공 도연은 누군가를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삶은 마음의 조리개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초점을 옮겨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마침내, 안녕

유월 지음
서사원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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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의 치명적인 기억이 성인이된후에 미치는 어떤 결과를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좀 쉽게 풀어서 전개해주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

치유의 빛

강화길 지음
은행나무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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