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협찬 >
📚마법이 필요한 순간, 우리 모두의 보건실!
📚보건실에서 만난 마법 같은 하루!
📚이시카와 히로치카 저자 <보건실에는 마녀가 필요해>!
💊마법과 상처가 교차하는 공간! <보건실에는 마녀가 필요해>는 각종 주술과 유혹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불편함에 맞서 싸우는 정의 실현 마녀 판타지 소설로, 만화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설정이 재미있는 작품이다. 마녀라는 소재뿐만 아니라, 취약한 10대 여성 청소년의 현실과 성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까지 다루는 이 작품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되어 있다. 보건 교사인 주인공에게 서로 다른 여학생들이 각자의 고민을 상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외모에 대한 고민부터 친구 관계, 부모와의 갈등, 성차별과 성희롱까지! 여성 청소년들이 현실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다루고 있다. 보건 교사이자 마녀인 주인공은 학생들에게 아주 섬세하고 진지한 상담을 해주고, 자신의 만든 주술을 학생들에게 권하는데, 주술을 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내면의 변화와 함께 성숙한 여성으로 한층 성장하게 되는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이자,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10대이면서 여성인 존재, 그리고 가장 약한 것 같아도, 실은 가장 강한 존재인 그녀들을 위한 소설인 이 작품은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아주 재미있게 그려내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읽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마법과 현실이 교차하는 보건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청소년의 상처와 성장, 그리고 따뜻한 치유를 그려낸 감성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민 선생뿐만 아니라, 주술을 생산하는 많은 동료 마녀들이 등장한다. 서로 더 많은 , 더 훌륭한 주술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결투를 진행한다. 또, 주술은 늘 어리고 약한 존재인 소녀들을 구원하는 것에 초점이 맞췄다. 그렇다고 약한 존재인 소녀들만 구원하는게 아니다. 때로 남학생들을 구원하기도 한다. 여성이 스스로 어둠의 영웅이 되어 같은 여성들을, 모두를 구원하는 이야기인 이 작품은 마녀들은 가장 여리고 취약해 보이는 계층인 10대 여성 청소년이 얼마나 스스로 당당하게 강해질 수 있는지 알게 해주는 작품이다. 비록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지만, 여성들 사이의 연대를 강화하고 소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학교에서 가장 조용하고 은밀한 공간인 보건실을 학생들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했다는 점과 그곳에서 마녀로서의 능력보다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로 아이들을 치유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또한 마녀들의 철학적 경쟁인 '일곱 마녀 결정전' 을 단순한 마법 대결이 아니라, 인간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선한 영향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민 선생은 단순한 마녀가 아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는 존재이다. 그녀의 마법은 단순한 초능력이 아니라, 공감과 위로을 해주는 능력이다. 꾀병을 부리는 아이,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 가정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까지 청소년이 겪을 문제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깊은 공감을 하게 된다. 독창적인 설정으로 인해 긴장감뿐만 아니라, 마녀들이 인간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는 이야기도 담고 있어서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자의 잔잔하고 따뜻한 문체, 그리고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마법보다 강한 치유는 이해와 공감을 담고 있다.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을 마녀라는 소재를 통해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단순한 판타지보다 청소년의 내면을 이해하고 성장을 이끄는 작품이다. 10대 여성 청소년들의 날것 그대로 조명하고, 각종 유혹과 불편함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마녀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불편함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배우게 된다. 마법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현실의 아픔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게 되는 이 작품은 현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감성적인 치유 소설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는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멘토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보건실에는마녀가필요해 #이시카와히로치카 #힐링판타지 #감성판타지 #청소년판타지 #판타지소설 #힐링 #감성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치유소설 #마법 #마녀 #신간 #신작도서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리뷰 #일본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리뷰 #책추천 #도서추천 #북멘토
보건실에는 마녀가 필요해
이시카와 히로치카 지음
북멘토(도서출판) 펴냄
0

📌<도서지원 >
📚죽음 너머, 이야기의 천국으로!
📚천국에 간 남자, 그리고 천국의 진실!
📚수사반장 저자 <죽어 천국에 가다 1권>!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존재하는 또 다른 세상! <죽어 천국에 가다 1권>은 죽음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웹툰으로,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냉소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네이버에 웹툰으로 연재가 된 작품으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죽어서 저승에 가게 된 고철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존재하는 또 다른 세상인 천국에 대해 다룬다. 생을 마감한 주인공 고철수가 저승으로 가면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이승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곳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이 존재하고 있는 사후세계에 이야기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욕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욕심도 미련도 없는 담담한 고철수의 태도가 대비되는 이 작품은 독특한 이야기로, 가독성 뿐만 아니라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다. 무거운 소재인 죽음과 존재를 고철수의 삶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어, 재미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사고도 놓치지 않았다.
💭주인공 고철수는 죽음을 맞이한 후 천국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삶처럼 얽히고설킨 규칙과 존재의 흔적에 시달리게 된다. 그는 환생도, 저승의 삶도 거부한다. 그가 원하는 것은 완전한 소멸일 뿐. 하지만 세상은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정체성과 기억, 그리고 인간의 미련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존재의 본질과 삶의 무게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단순한 사후 세계 판타지보다, 철학적 깊이가 있는 작품이다. 고철수의 무심한 태도와 천국의 아이러니! 마치 블랙코미디 같은 이 작품은 죽음 이후에도 남는 감정을 묵직하게 그려내어 여운이 길게 남는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체가 한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죽음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철학적 기반을 단단히 다진 1권은 죽음 이후에도 인간은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는 주인공이 철수가 천국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죽음과 삶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1권은 철수의 시선으로 천국을 탐색하는 모습을 그린다. 인간이 죽음 이후에도 자유롭지 못하다라는 설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존재의 지속성과 의지의 한계를 잘 보여준다. 또한 천국은 평온하고 자유로운 공간이 아니고, 현실하고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천국도 규칙과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죽음조차도 삶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철수는 과거의 기억과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하지만 천국에서도 그것들은 따라다닌다. 결국은 기억과 정체성이 인간을 규정짓는 요소라는 것이다.
💭존재의 의미를 찾는 인간의 본능을 그린 작품! 삶과 죽음 사이의 철학적 요소를 통해 깊이 있는 서사로 그려낸 이 작품은 저자 특유의 냉소적 문체와 감정 절제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감정적 울림과 설정이 독창적이다.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을 단순한 환상이나 종교적으로 그려낸게 아니라, 관료적이고 현실적인 시스템으로 그려내어, 읽는내내 신선하게 다가왔다. 죽음 이후에도 남는 기억, 감정, 관계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대사, 그리고 절제된 감정 표현과 블랙코미디적 유머가 잘 어우러져 책을 덮은 후에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주인공 철수가 천국에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반려견, 닭, 삼촌과의 추억을 떠올릴떄, 감정을 자극하고, 삼촌이 말기암으로 수술을 포기하고 철수에게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라"라는 말을 들을때, 삶의 무게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죽음과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감정적 울림과 철학적 깊이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학산문화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죽어천국에가다1권 #죽어천국에가다 #수사반장 #사후세계 #천국 #웹툰 #만화에세이 #신작 #신작도서 #에세이추천 #에세이리뷰 #에세이 #도서지원 #책리뷰 #책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사후판타지 #판타지 #학산문화사
죽어 천국에 가다 1
수사반장 지음
학산문화사(만화) 펴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