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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마인드셋 - 나에게 최적화된 부의 공식을 완성하라!

루이스 하우즈 지음
필름(Feelm) 펴냄

🤔 '돈'이라는 말은 우리 감정의 민감한 버튼이다.

🧐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죄책감이 동시에 얽혀 있는 이 감정의 실타래를 풀지 못하면, 우리는 평생 돈에 끌려다니는 삶을 반복하게 된다.

😌 이 책은 재정 지식보다 먼저 필요한 건 '돈을 대하는 우리의 내면'임을 강조하며, 돈과의 관계를 치유하고 풍요의 흐름에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이 책은 "자기 인식 → 마음가짐의 재설정 → 풍요로운 행동 습관"의 구축이라는 여정을 통해 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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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돈과 나의 '관계' 치유하기

✨️ 우리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게 돈에 대한 왜곡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난 돈을 잘 못 벌어", "돈은 스트레스야", "부자가 되는 건 나와 상관없어" 같은 생각들.)

✨️ 저자는 이런 생각을 바꾸기 위한 출발점은 자기 인식과 책임감이라고 말한다.

✨️ '머니 테라피'라는 개념도 인상적이다. 돈을 감정과 분리하고, 그 위에 투영된 나의 두려움, 욕망, 상처를 들여다보는 과정이다.

✨️ 돈을 인격처럼 대하기보다, 내가 부여한 의미를 재정의할 때 비로소 새로운 행동이 가능해진다.

✨️ 결국 돈과의 관계를 치유하는 과정은 내면의 치유이며, 새로운 사고방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진짜 전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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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의 흐름을 바꾸는 성장 마인드셋과 작은 습관

✨️ 저자는 재정적 성공을 만드는 핵심은 성장 마인드셋과 일상 속 작은 습관이라고 강조한다.

✨️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과정의 가치를 느끼고, 매일 쌓아가는 작은 승리가 큰 추진력을 만든다.

✨️ 또한 베풂과 감사의 태도 역시 돈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에너지다.

✨️ 작은 승리 + 감사 + 성장 마인드셋은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더 큰 수익을 끌어당기는 바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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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가지 습관'으로 풍요를 끌어당기는 실행력 완성하기

✨️ 내면의 치유와 성장 마인드셋이 자리 잡았다면, 이제 더 많은 돈이 들어올 수 있도록 삶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저자는 이를 위해 재정적 성공을 지속시키는 7가지 습관을 제시하는데, 이 습관들은 풍요의 에너지를 삶 전체에 흐르게 만드는 실질적 프레임이다.

​① 마인드셋 : 베풂과 관대함의 선순환
👉 풍요는 나눌 때 흐름이 열린다. 나눌 용기와 관대함이 결국 더 큰 흐름을 끌어온다.

② 지도 그리기 : 인생의 청사진과 실행 계획
👉 목표, 사명, 계획이 명확할 때 돈의 방향성도 함께 정렬된다.

③ 수익화 : 자기 가치의 정확한 인식
👉 자신의 경험, 기술, 재능을 정직하게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④ 관계 맺기 : 재정적 멘토와 성장 네트워크
👉 멘토, 동료, 마스터마인드 그룹은 필요할 때 길을 비춰주는 성장 촉진자다.

⑤ 끌어당기기 : 에너지, 태도, 신념의 자기 구현
👉 감사, 긍정, 목적의식은 삶과 돈을 끌어당기는 자기장과 같다.

⑥ 유연성 기르기 : 위임과 확장성
👉 강점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위임하는 '확장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⑦ 숙달 : 반복, 개선, 일상의 승리 쌓기
👉 지속 가능한 성장은 일상 속 작은 승리를 통해 완성된다.

✨️ 7가지 습관은 결국 풍요로움을 끌어오는 에너지 → 계획 → 실행력 → 관계 → 확장 → 장기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변화된 내면을 실제 행동으로 '구조화'해야 비로소 돈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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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돈을 치유하면 삶이 바뀐다

✨️ 돈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보인다.

✨️ 이 책은 돈에 대한 두려움과 혼란을 걷어내고, 내면의 치유 → 성장 마인드셋 → 풍요로운 습관 → 의미 있는 사명이라는 길 위로 우리를 이끈다.

✨️ 결국 돈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바깥의 조건'이 아니라 내 안의 변화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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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100세 근력 게시물 이미지
😳 SNS 영상을 통해 80대 헬스할머니를 본 적이 있는데, 운동기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과 짱짱한 근력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저 나이에 저렇게 움직이는 게 가능할까?'

🧐 특별한 사람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봤던 헬스할머니도 50대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니 30년의 세월이다.

😌 근력운동에 대해 좀 막연하게 생각하던 차에 이 책 『100세 근력』을 읽고 좀 더 명확해졌다.

☝️ 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100세까지 가능한 근력운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제 남은 건 실천과 꾸준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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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니어 몸의 원리 이해와 운동의 필요성

✨️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균형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바른 자세와 가동성·안정성의 원리, 근막과 짝근육 등 '몸이 움직이는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 통증의 오해, 재활보다 중요한 예방 개념 등을 통해 운동이 왜 필수인지 명확한 기초를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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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 속 실천법 : 집과 공원에서 가능한 간단 운동들

✨️ 집에서는 스트레칭부터 5분 맨몸 홈트까지, 공원에서는 흔한 공용 운동기구를 활용해 누구나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움직임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 관절 회전, 근육 활성화, 균형 감각, 가벼운 유산소까지 일상 속 실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운동을 습관화하는 법'도 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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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격 근력 강화 : 헬스장 기구와 루틴의 체계적 안내

✨️ 초보자 가이드부터 머신, 덤벨, 바벨 운동까지 "시니어도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근력 강화법"을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다.

✨️ 마지막에는 일주일 운동 체크, 상황별 루틴, 상·하체·코어용 모듈형 프로그램 등 연령대별로 바로 적용 가능한 루틴이 제공되어 반복적인 습관 형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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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이 책은 "100세까지 건강한 근력을 유지하는 몸"을 위한 종합 매뉴얼이다.

✨️ 특별한 기구나 체력보다 중요한 건 정확한 이해와 작은 실천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이라면 누구에게나 헬스할머니의 모습은 가능한 미래라는 확신이 든다.

100세 근력

이금호 지음
청림Life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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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역사 삼국지 게시물 이미지
🤔 요즘처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기업·국가 모두 급격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

🧐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지금, 우리는 현실을 보는 눈과 흐름을 이해하는 깊이를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

😌 그런 점에서 오랜 세월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삼국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된다.

😳 다만, 소설 삼국지의 영웅담은 잠시의 통쾌함은 줄지 모르나, 정사 삼국지가 전해주는 냉철한 사실과 인물들의 실제 모습은 오히려 지금 시대에 필요한 현실적 통찰을 제공한다.

☝️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절묘하게 짚어내며, 삼국지를 "역사서"로서 다시 읽는 새로운 감각을 열어주고 '정확한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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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이 아니라 ‘인간’으로 본 삼국지 인물들

✨️ 소설 삼국지는 유비의 덕, 관우의 의리, 제갈량의 신비로운 지혜 등 극적 효과를 위해 인물을 미화하거나 각색한 부분이 많다.

✨️ 반면 정사 삼국지는 실록에 기반하여 인물들의 약점, 실수, 한계까지 그대로 기록한다.

✨️ 유비의 정치적 계산, 관우의 고집과 오판, 조조의 인간적 면모 등이 드러나며 '영웅'이 아닌 실제 권력투쟁 속 인물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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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쟁의 흐름이 아니라, 권력과 제도·경제를 함께 보는 관점

✨️ 소설은 전투 중심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선호하지만, 정사 삼국지는 인재 등용 제도, 세력 기반, 경제력, 조세, 군사동원 체계 등 국가 운영의 구조적 요인을 비중 있게 다룬다.

✨️ 저자는 이러한 정사 기록을 바탕으로 삼국시대 각 국가가 흥하고 쇠한 진짜 원인을 역사적으로 추적한다.

✨️ 단순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국가 전략서에 가까운 삼국지를 접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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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설과 다른 정사만의 다른 매력 포인트

✨️ 소설 삼국지에서 인상적인 장면으로는 도원결의, 적벽대전의 전략적 승리, 제갈량의 충절을 담은 출사표, 오장원에서의 지는 별 등으로 영웅적인 스로리 중심이다.

✨️ 정사 삼국지에서는 주로 정치적 맥락에서 이해되는 장면이 주로 인상적이었고, 먼저 조조가 헌제를 옹립하여 권력을 장악한 과정이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 또 조조에 대항한 손권과 유비의 연합은 정치·군사적 균형을 보여주면서 절묘한 세력균형으로 전환된다.

✨️ 놀랄만한 인물 중의 하나인 사마의는 비록 제갈량에 비해 군사적 책략은 부족할지 몰라도 대내적으로 조비를 견제하고, 대외적으로 제갈량에 대응하며 자신만의 세력 기반을 다진다.

✨️ 마지막으로 삼국지의 중심인물인 유비, 조조, 손권과는 거리가 먼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이 삼국지의 역사적 결말로 인상적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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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시대는 변해도, 결국 인재와 역사적 안목이 승부를 가른다

✨️ 이 책은 혼란과 변동의 삼국시대 "정확한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읽어낸 역사서"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 변화가 빠른 오늘날의 국제정세와 경제 흐름 속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은 인재의 가치, 시대를 읽는 감각, 역사적 관찰력이다.

✨️ 삼국시대의 흥망성쇠는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정세를 읽는 사람과 역사를 아는 사람만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간다."

✨️ 이 책은 바로 그 시각을 우리에게 되살려주는 책이다.

역사 삼국지

최진열 (지은이) 지음
미지북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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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슈즈님의 차이나테크의 역습 게시물 이미지
🤔 올해 초, 미국은 중국에 대해 대대적으로 관세 인상 조치를 단행했지만, 중국은 예전처럼 움츠러들지 않고 보복 관세로 맞받아쳤다.

🧐 오히려 "기술로 맞서겠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냈는데, 그 배경에는 경제 규모 이상의 힘, 첨단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자리한다.

☝️ 이 책은 바로 그 '자신감의 근원'을 탐구한다.

😳 또한, 단순히 중국의 기술 굴기를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AI, 에너지, 반도체, 우주, 바이오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어떻게 미국과의 기술 패권 전쟁을 '전면전'으로 끌어올렸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 이 책은 AI 시대 국가 생존의 본질이 '기술 주권'에 있음을 명확히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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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중심의 패권 이동 : 기술 주권이 국가 주권을 결정한다

✨️ 먼저 '기술 주권'이라는 새로운 국가 경쟁의 무대가 등장하는데, 지금 미중 갈등의 본질은 군사 분야나 무역 분야 보다도 "기술 지배력의 싸움"이다.

✨️ 중국은 AI를 국가 전략 차원에서 통제 · 활용하며, 데이터와 예측 능력을 무기로 삼고 있다.

✨️ 특히 "딥시크 모멘트" 이후, AI는 단순한 산업기술을 넘어 체제 경쟁의 핵심 도구로 떠올랐다.

✨️ 저자는 이를 "정보와 예측의 무기가 된 AI"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AI와 데이터를 통제하는 나라가 미래의 안보·경제·사회 구조까지 설계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 즉, 기술이 곧 주권이며, AI는 그 주권의 핵심 '두뇌'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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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면화된 기술 전쟁 : 에너지·로봇·우주 분야

✨️ 뒤를 이어 3~5장은 AI 전쟁의 배후에서 벌어지는 에너지·전력·우주 기술 패권의 실체를 조명한다.

✨️ 중국은 ‘탈석유’를 국가 전략으로 삼고, 전기차와 2차전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를 재편한다.

✨️ '석유 대체'와 '원자력 과도기' 전략은 단순한 친환경 시도가 아니라, 에너지 주권 확보의 전쟁이다.

✨️ 또한 민간기술을 군사화하는 '군민융합' 전략을 통해 우주와 공중 기술에서도 미국과 우위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의 대등한 위치를 확보했다.

✨️ 저자는 이러한 흐름을 "기술의 전면전"으로 다루며, 경제·국방·산업을 모두 포괄하는 중국의 체계적 대응 능력을 냉철하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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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 생태계의 완결 : 통신·바이오·반도체 분야

✨️ 6~9장은 기술 주권의 완성 단계로서 정보통신, 바이오, 반도체, 소재 기술을 다룬다.

✨️ 양자컴퓨팅, 차세대 인터넷, 유전자 기술, 합성생물학, 반도체 투자까지 중국은 기술 자립의 퍼즐을 치밀하게 맞춰가고 있다.

✨️ 특히 "데이터–에너지–소재–인재"의 4대 축을 구조화해 국가적 기술 생태계를 만들어낸 점은 인상적이다.

✨️ 반면, 한국은 기술 평가에서 중간 수준에 머물며, 기초 연구와 산업 연결고리의 부재로 미래 주권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 특히 저자는 "과학기술의 위기는 단순한 산업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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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기술자립' 없는 미래는 없다

✨️ 이 책은 단순한 중국 기술 분석서라기 보다
우리나라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 그저 편하게 이웃나라 '중국의 이야기'로 읽는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 AI·에너지·반도체·바이오 등 모든 영역이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 기술에 대한 통찰과 철학이 없는 국가는 스스로 종속을 자초하는 것이다.

✨️ AI 시대의 생존 조건은 '기술력'이 아니라 '통찰력'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그 깊은 사고와 위기의식을 일깨운다.

차이나테크의 역습

이철 지음
경이로움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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