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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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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달

하지은 지음
달다 펴냄

예술 장르ㅡ어느분야든ㅡ쪽 일 하는 사람들은 약간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테고
그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판타지 같아 재미있을듯.

예술가이면서 진짜 또라이광인들이 주인공인 다른 책이나 영화ㅡ실제에도ㅡ도 많아서 엄청 특색있다거나 재미있다거나, 새롭다고 느끼진 못했다.
다 읽고나서의 감상은 허, 와 이것이었다.

이토록 이기적인 놈 주위에 이토록 좋은 사람들만 있다니.

등장인물들이 좀 다 과한 느낌ㅡ폼 잡는달까ㅡ이었고 반전을 다 예상해버리는 바람에(?)김이 좀 새고는 했다. 글은 잘 써서 술술 읽혔지만 읽을수록 허무해지는 건 아무래도 내가 주인공이나 여느캐릭터에 완전히 이입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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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asd129

예상과 다른 문체와 내용. 하지만 글을 관통하는 주제와 지향점은 아주 따뜻하고 정갈했다.
자연이 주는 것에 감사하자.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으니까.
아낌없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는 대지와 동식물을 위해 우리가 할 일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ㅡ선물 경제를 지향하자 하는데 무슨 의미며 마음인지는 알겠으나, 공유 경제란 표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순환에 관한 이야기였다.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

로빈 월 키머러 지음
다산초당 펴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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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asd129

소식 하고, 천천히 먹고, 대체당 먹지 말고, 식이섬유 많이 먹고, 정제탄수화물 절제하고, 운동 하자. 잘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기.

혈당 스파이크 제로

조영민 지음
서삼독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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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asd129

예리하게 인간을 바라보고 그려냈다. 실제 다 있는 인물이고 사건인듯 생생하다.
그만큼 찝찝하고 불편함도 함께 남았다. 차갑고 선뜩하기도 하다. 그리하여 잘 쓴 것과 별개로 취향은 아니었다.
글은 진짜 똑똑하게 기획하고 잘 쓰는듯. 천재적이지만, 나는 다른 천재들이 더 좋은듯하다. 이를 테면 김애란이나 황정은 결.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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