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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전집

이솝 (지은이), 아서 래컴 (그림), 박문재 (옮긴이) 지음
현대지성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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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숙님의 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게시물 이미지
📚불안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
📚흔들리지 않는 뿌리, 불안에서 피어나는 지혜들!
📚키렌 슈나크 저자 <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불안 극복 완벽한 가이드! <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안을 이해하고 삶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가이드로,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함으로써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불안 극복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필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 소개하는 전략은 범불안장애, 질병불안장애, 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등 불안장애의 유형과 관계없이 불안을 다루는 최선의 방법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움을 준다. 10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불안의 근본 원인을 탐색하는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불안을 수용하는 기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살핀다. 3장에서는 우리의 몸을 이완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고, 4장에서는 긴 분량에 걸쳐 불안한 생각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주의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6장에서는 괴로움의 근원인 격렬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7장에서는 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불확실성을 이야기한다. 8장에서는 회피를 극복하고 각자에게 중요한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9장에서는 과민해진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여러 기법을, 마지막 10장에서는 회복 상태를 유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시작하는 방법과 더불어 미래의 스트레스 요인과 걸딤돌에 대비하는 전략을 다룬다.

이 작품은 우리 내면의 불안이 무엇으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고, 어떻게 성장하였으며, 왜 우리를 위협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동시에 이론적 이해를 넘어 불안을 다스리는 핵심인 불안 수용과 유연성 기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냈고, 다양한 환자의 사례를 통해 불안장애의 다양한 모습과 증상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불안을 다스리는 기법과 그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저자의 현장 경험과 심리학 연구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용과 진정, 주의력 회복, 사고 전환을 비롯하여 삶의 주도권을 탈환하는 방법까지! 우리 안에 거대해진 불안을 해체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지금은 과잉 불안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 마음을 흔드는 격량에서 소중한 하루를 지켜내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게 과학적이고도 따뜻한 심리 처방해주는 이 작품은 나날이 강해지는 불안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절망을 거두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안내서이다. 불안은 단순히 없애야 할 감정이 아니라고 한다.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열쇠 같은 이 작품은 불안은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할 대상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불안은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을 없애려고 하는 것보다 불안이 왜 생길까? 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심리학적 통찰과 철학적 사유를 잘 결합한 이 작품은 불안이라는 감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품으로, 불안의 기운, 작동 방식, 그리고 그것이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이야기한다.

불안은 나를 보호하려는 신호다! 내면의 경고 시스템을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것에 휘둘리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이 작품은 일상 속에서 불안을 마주하는 방법,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기술, 흔들리지 않는 마음까지! 구체적인 조언과 함께 불안을 받아들이는 연습까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불안을 적으로 보지 말고,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라는 것.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이 작품은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불안을 없애려 하지 말고, 이해하고 다루는 기술을 익히는 것! 불안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려하지 말자. 회피하게 된다면, 불안을 증폭시키게 되는 셈. 그러니 불안을 인정하고 직면하는 것이 중요하니, 불안은 밀어내지 말자. 불안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불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생물학적, 심리적 구조를 가진 감정이다. 그러니 불안의 구조를 이해할 것. 불안을 없애려는 목표를 세우지 말자. 불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만들자. 이를 위해서는 몸과 생각, 행동의 루틴을 바꿔보자. 불안을 적으로 보지 말자. 불안을 나를 보호하려는 신호로 받아들이자 . 불안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여정을 찾자.

이 작품에는 불안을 없앨 수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예를 들어, 껌 씹기, 라벤더 향 맡기, 얼음 찜질, 음악 듣기, 마음껏 목소리 내기 등 말이다. 우선 껌씹기는 불안 수준을 낮추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특히 이중 가장 놀라운 것은 껌씹기이다..껌은 마음의 안정은 물론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불안한 생각을 잠재울 때도 좋다고 ... 껌을 씹으면 불안으로 생긴 초조한 에너지가 물리적으로 배출되면서 턱과 목구멍, 목덜미의 긴장이 완화된다는 것. 껌을 씹겠된다면 설탕이나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는 껌을 선택하여 불안한 상태에 불필요한 자극을 더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 이 작품은 불안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내면의 힘으로 전환하는 안내서이다. 불안에 휘둘리지 말고, 그것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불안의 본질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준다.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로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불안이 올라올 때 사용할 수 있는 호흡법, 사고 전환, 행동 루틴 등 다양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끊임없는 경쟁과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이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시의적절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마음이 무너져 갈때! 감정과 불확실한 미래의 이미지로 기워 낸 우리 마음 속의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불안을 이 작품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떼어보는게 어떨까!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유용한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기 성장과 회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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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키렌 슈나크 지음
오픈도어북스 펴냄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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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숙님의 나와 트리만과 게시물 이미지
📚세 얼굴의 나, 트리만과의 대화!
📚욕실의 까마귀, 그리고 나!
📚김병호 저자 <나와 트리만과>!

🐦‍⬛나를 비추는 트리만의 시선! <나와 트리만과>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인간 존재를 다시 묻는 철학적 서사를 담은 SF 추리소설로, 과학과 감성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죽음, 연결, 정체성에 대해 깊은 사유를 그린 이 작품은 삼중가닥의 DNA, AI의 지휘, 멸종 이후의 인간이라는 설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과 미래를 다룬다. 단순한 SF소설보다, 존재론적 질문과 서정적 감성을 잘 결합한 이 작품은 새로운 DNA를 가진 존재가 인류에게 던지는 충격의 선언을 그린다. 죽음, 연결, 그 경계에 선 인간과 성(性)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그린 이 작품은 과학과 철학,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인간이라는 오래된 구조를 다시 짜는, 철학적 실험이자 서정적 선언이다. 삼중가닥의 DNA, AI의 지휘, 그리고 멸종 이후의 인간, 과학의 언어를 빌리고 있는 작품이지만, 생명과 의식, 그리고 인간다움의 마지막 경계를 다루고 있다. SF 소설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작품은 죽음과 삶, 개체와 집단, 육체와 의식의 경계를 탐색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연결의 또 다른 이름! 현대의 SF소설은 기술의 상상력에 기대고 있지만, 이 작품은 존재의 감각과 사유의 깊이로 나아가고 있는 작품이다. 어느 기자의 시선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의 배경에는 삼중가닥 DNA, 인공지능의 개입,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존재의 등장한다. 트리만이라는 불리는 그들은 성별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생식이 두 단계로 이루어졌고, 세 가닥 DNA를 통해 새로운 생명 방식을 제시한다. 이들의 존재는 성의 고정된 이분법을 넘어선 상상력, 그리고 성,생식, 종의 다양성과 인류의 적응력에 대해 급진적인 도전인 것이다. 이 작품은 기술 문명 이후의 세계를 그린다. 하지만 핵심은 인간이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이다. 생명과 의식의 구조가 흔들리는 경계에서, 저자는 죽음을 단절이 아닌 연결의 또 다른 형태로 그린다. 죽음과 연결, 인간과 비인간, 과학과 서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차가운 과학적 설정 위로, 절제된 문장과 서정적 이미지가 겹치며 인류의 멸종 이후에도 남을 인간다움의 마지막 흔적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연결이다.! 죽음을 새로운 형태의 연결로 재정의하는 이 작품은 생명과 의식을 경계를 허물고, 읽는이에게 깊은 사유를 요구하고 있다. 주인공과 트리만이라는 관계는 자아의 분열과 통합을 상징하고, 표지에 세 개의 얼굴이 등장하는데, 이는 인간 내면의 다층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상적이면서도 은밀한 장소인 욕실은 자아를 직면하는 공간이다. 표지에보면 까마귀가 있는데, 까마귀는 죽음과 예언, 혹은 감시의 상징으로 그리는데, 말은 없지만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고, 트리만과 나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 같은 역할이다.

🐦‍⬛인간 존재의 본질과 정체성,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그린 작품! 죽음을 단순한 끝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연결로 재정의하고, 인간의 의식과 존재가 소멸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삼중가닥 DNA를 가진 새로운 존재와 AI가 지휘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하고, 인간의 본질을 다시 짜는 철학적 실험같은 작품이다. 삼중가닥 DNA, AI가 지휘하는 사회, 멸종 이후의 인간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그린 이 작품은 그동안 SF소설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이야기로,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서정적이고 밀도감이 있어, 짧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작품이다. SF, 추리, 철학, 서정성이 잘 결합한 작품으로,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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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트리만과

김병호 지음
세종마루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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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숙님의 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게시물 이미지

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키렌 슈나크 지음
오픈도어북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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