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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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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정하게
인문학적인 시선을 가지면
객관적 조건을 바라보는
주관적 시선이 달라집니다.
작가의 말 중
딱 이 대목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책은 도끼다>의 박웅현은
여전히 그만의 매력으로
책을, 시를 읽고 있었다.
책을 펼쳐서 몇 구절만 읽어봐도
시인이 쓴 시의 문장들이
절절하게 전해지고
어느새 나도 시 읽는 사람이 되어있다.
그리고
내 주변의 소소한 것들이
더이상 소소하게 보이지 않는다.
놀랍지 않은가.
책이,
말 몇 마디가,
사람을 단박에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조건을 바라보는
주관적 시선이 달라집니다.
작가의 말 중
딱 이 대목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책은 도끼다>의 박웅현은
여전히 그만의 매력으로
책을, 시를 읽고 있었다.
책을 펼쳐서 몇 구절만 읽어봐도
시인이 쓴 시의 문장들이
절절하게 전해지고
어느새 나도 시 읽는 사람이 되어있다.
그리고
내 주변의 소소한 것들이
더이상 소소하게 보이지 않는다.
놀랍지 않은가.
책이,
말 몇 마디가,
사람을 단박에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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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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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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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스티븐 킹은 내게 <쇼생크 탈출>의 원작자라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다.
이 책에는 킹의 최고 단편으로 손꼽히는
"앤서맨"이 들어있다.
짧은 이야기로, 재미를 넘어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최고의 작가이다.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다.
이 책에는 킹의 최고 단편으로 손꼽히는
"앤서맨"이 들어있다.
짧은 이야기로, 재미를 넘어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최고의 작가이다.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1명이 좋아해요
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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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슈테판 츠바이크의 미공개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모두 아홉편의 글이 실려있는데
"걱정 없이 사는 기술"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모두 아홉편의 글이 실려있는데
"걱정 없이 사는 기술"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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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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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사전정보 없이, 기대없이 읽었더니, 좋았던 책.
첫 해외여행 유럽부터 인도, 대만, 몽골, 러시아,
엄마랑 이모와 떠난 가족여행(대만), 상하이,
히말라야까지 모두 자유여행으로 떠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끝까지 재미나게 읽었다.
첫 해외여행 유럽부터 인도, 대만, 몽골, 러시아,
엄마랑 이모와 떠난 가족여행(대만), 상하이,
히말라야까지 모두 자유여행으로 떠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끝까지 재미나게 읽었다.
오늘도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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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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