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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오
@lerio
책을 덮고 삶을 열다
1명이 좋아해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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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오
@lerio
서로 나눈 톡의 내용으로만 진행되는 책.
아이들의 복잡한 심리와 각자의 시점에서 보여지는데
누군가 던진 추측성 한 마디가 나비의 날개처럼
얼마나 크고 심각하게 퍼져나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아이들의 복잡한 심리와 각자의 시점에서 보여지는데
누군가 던진 추측성 한 마디가 나비의 날개처럼
얼마나 크고 심각하게 퍼져나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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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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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오
@lerio
장례식장에 덩그러니 서서
슬픔을 이상하다고 바라보던 아이가
끝내 자신의 슬픔을 직면했을때 터지는 울음
슬픔을 이상하다고 바라보던 아이가
끝내 자신의 슬픔을 직면했을때 터지는 울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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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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