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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생활자

황보름 지음
열림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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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8 타인을 마주하는 힘은 타인에게서 완벽히 벗어난 시간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105 이 소설은 내게, 어떤 기회는 술술 풀리는 인생에서가 아니라 끊어지고 막혀 돌아가야만 하는 인생에서 빛을 보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는 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

p.203 걱정에 대해서 만큼은 근시안적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p.235 단 한 시간이라도, 단 하루라도 가벼운 상태가 되는 것. 이 상태에서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좋아하거나 하고 나면 기분 좋은 일을 하는 것. 이것이 내가 찾은 휴식이었다.

p.252 나도 내 삶의 방식을 일구고 싶다고.

p.253 자기만의 약속을 지켜나가며 차근차근 하루를 가꾸는 삶들에선 여유가 느껴졌다. 자기 삶에 필요하지 않은 것들에서 과감히 고개를 돌린 후, 해야 할 것들에만 관심을 둔 삶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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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홍한별 지음
위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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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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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홍한별 지음
위고 펴냄

읽고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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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18 말하는 당사자에게는 자못 새롭게 여겨지는 용감한 말도 알고 보면 그 이전에 똑같은 어조로 백 번도 더 되풀이되었던 말이다. 추는 항상 좌우로 흔들리고, 사람들은 같은 원을 늘 새롭게 돈다.

p.259 다른 길의 삶에서 더욱 강렬한 의미를 발견하고, 반 시간의 숙고 끝에 출세가 보장된 길을 내동댕이치자면 아무래도 적지않은 인격이 필요했을 것이다. 게다가 그 갑작스러운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더더욱 큰 인격이 필요할 것이다.

p.259 자기가 바라는 일을 한다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조건에서 마음 편히 산다는 것, 그것이 인생을 망치는 일일까?

p.315 그에게는 목숨이란 아무런 가치도 없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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