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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찬
@spark
인간의 본능중에 누군가를 엽본다는가 훔쳐보다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다. 그것은 늘 우리의 정체성이 주위의 사물들과 연결되어 표출되고 있는것을 인식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이 책에서 작가는 스누핑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그것은 알아가는것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다소 반복되는 스누핑의 요소들이 책의 중간중간 나와서 전체 책의 논점을 흐리고 있지만, 작가의 광범위한 심리학에 관련된 자료수집이 그나마 책의 논점을 잘 보완하고 있다.
스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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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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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찬
@spark
우리들의 인생속에서 얼마만큼의 여유로움을 가져야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작가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높은 지위와 많은 부를 말하고 있지 않다. 대신에 사소한 일상 놀이통해 행복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그렇한 삶이 성공이라고 규정하는 것 같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3명이 좋아해요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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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찬
@spark
마음속으로 행복한 결말을 기대했지만 결국 속죄라는 인생의 무거운 짐을 소설 속 주인공 Briony는 끝내 벗어내지 못했는것 같다. 작가는 감성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중요 사건들을 잘 절제된 주인공들의 내면심리를 표출하므로써 독자로 하여금 마지막 장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하였고, 영화속에서는 어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
Atonement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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