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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까봐

올리버 제퍼스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펴냄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의 머릿속은 온통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밤하늘의 ✨별에 대한 생각과

🌊바다에 대한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소녀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때마다 기쁨에 겨웠습니다.

어느 날 소녀가 할아버지의 빈 의자를 보기 전까지 말입니다.


두려워진 소녀는 잠깐만 마음을

빈 병에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 마음이 아플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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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까봐

올리버 제퍼스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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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수줍음과 침착함은 골치 아픈 결합이다. 두 가지가 함께하면 어떤 무표정한 모습, 냉담함으로 해석되기 쉬운 딱딱한 모습이 연출된다.

35. 수줍음은 오해로 통하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35. 나는 남들의 관심이 불편해서 달리 어쩔 줄 모르고 수줍어하는 것이었다.

명랑한 은둔자

캐럴라인 냅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읽고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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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말 >

305. ✔️우리는 불행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매일 매시간, 숨을 쉴 때마다 밀려오는 이 소소하고도 거대한 악에 어떻게 맞서 싸워야 할까.

사실 아주 오래된 의문이었다. 지금껏 계속 답을 찾았고, 여전히 찾고 있는 깊은 궁금증. <말뚝들>을 다 읽고 났을 때 나는 작가에게서 한 가지 힌트를 건네받은 기분이 었다.

무슨 일이 닥치든 눈을 부릅뜨고 꼿꼿하게 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 것. 그리고 농담을 멈추지 않을 것. 김홍 작가에게 축 하 인사를 전한다. - 강화길(소설가)

말뚝들

김홍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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