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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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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송길영 지음
교보문고(단행본) 펴냄

“지능의범용화”
내가 여러 방면을 배우고 해내는 방법에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가장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듣고 익히는 방법이 있었다.
그가 거쳐온 정반합과 그 영역에서의 원리 등을 듣고 질문하고 배우면 꽤나 빠른 지름길로 뼈대가 세워지는 식이다.
ai로 인해 이제 영역이 확장되어 나는 10분만에 울산 고래 고기 유통에 대해 가늠해볼 수 있게 되었다.

각자 종합적 사고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영역의 확장이 더 쉬워진다는 이 긴 썰을 “지능의범용화”라고 이 책에서 알려줄 때 한결 더 머리에서 정리가 잘 되었던 기억이 가장 남는다.

송길영 작가님과 3분의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으로 오는 시장에서의 확장 기회가 올거라고 해주신 말씀이 (책에도 있는 내용)
마치 점괘를 들은 것만 같았던 기분도 같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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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kyuho

“넷플릭스 왜 보나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맞다. 넷플릭스 만큼 기가 막힌 타이밍에 이야기가 끊긴다.
허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기분
혼모노편만은 그래도 엔딩 같았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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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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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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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kyuho

1일째 내게 먹이를 준다. 저 손은 고마운 손이다.
2일째 내게 먹이를 준다. 저 손은 고마운 손이다.
3일째 내게 먹이를 준다. 저 손은 고마운 손이다.
..
1000일째 저 손이 나를 죽였다.

88일쯤 “아직까진 저 손은 고마운 손인 것 같다.”

칼포퍼
반증이 있어 기각된 이론과
아직 기각되지 않은 이론

/

어떤 결과를 예측하거나 궁금해 하기 보단
이렇게 되어가니 ”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반응
또는 “난 이렇게 해내겠다”는 태도

/

책을 읽던 중 미신에 대한 부분을 읽으며 뜨끔 하였다.
사실을 어떻게 검증하고 결과를 겸손하게 해석하려는 다짐과
너무나도 대치되는
우리집 화장대에 가지런히 펼쳐놓은 재벌의 기념주화가 떠올라서

/

많이 좋았다.

행운에 속지 마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중앙books(중앙북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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