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팔로우
테스카틀리포카의 표지 이미지

테스카틀리포카

사토 기와무 지음
직선과곡선 펴냄

📚신화와 현실이 교차하는 강렬한 서사!
📚인간의 어두운 욕망이 뒤엉킨 서사!
📚사토 기와무 저자 <테스카틀리포카>!

☠️신화와 마약 사이, 인간의 선택! <테스카틀리포카>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일본을 무대로 한 압도적으로 스케일이 큰 작품으로, 사실적이고 치밀한 설정과 묘사가 일품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멕시코 카르텔, 이슬람 과격 단체, 중국 흑사회, 야쿠자까지! 마약과 심장 밀매사업을 둘러썬 치열한 암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범죄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신화와 현실이 교차하는 강렬한 서사를 담고 있어서, 단순한 범죄소설이 아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발미로와 스에나가가 장기 밀매 비즈니스를 위해 일본으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코시모라는 소년이 범죄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아스테가 신화의 '테스카틀리포카(연기를 토하는 거울)' 이라는 어둠의 신을 상징으로 삼아, 인간의 욕망과 폭력, 신화적 운명을 다루는 작품이다. 장기 밀매와 마약 카르텔 등 현실적인 범죄 구조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과 빈곤, 착취, 인간 존엄성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날카롭게 그려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주요 포인트이다.

☠️600페이지가 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간혹 잔혹한 묘사도 있다. 주인공 발미로는 '테스카틀리포카' 라는 신을 어린 시절부터 신봉하였다. 그리고 폭력과 지배를 신화적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로 인해 이 작품에 등장하는 폭력은 단순한 범죄로 그려낸게 아니라, 신화적 의미를 띤 의식처럼 그려냈다. 또한 심장외과 의사 스에나가와 발미로는 장기 밀매 비즈니스를 통해 인간의 생명을 거래 대상으로 삼는데, 이는 '생명은 누구의 것인가?' 라는 윤리적인 이야기이기도하다. 특히 이 작품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있는데, 빈곤한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 신장을 파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자본주의의 잔혹한 단면으로 그려냈다. 멕시코 카르텔, 인도네시아의 은신처, 일본의 야쿠자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조직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마약 , 장기 밀래, 무기 거래 등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모습으로, 국제적 불평등과 착취 구조를 나타낸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과거와 환경에 의해 폭력의 세계로 끌려들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선택과 신념을 고민한다. 이는 운명과 자유 의지의 충돌로 그려지는데, "신의 의지를 넘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담겨 있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운명과 자유 의지 사이의 긴장감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낯선 제목, 강렬한 표지! 이 작품은 읽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멕시코 카르텔, 장기 밀매, 일본 야쿠자, 그리고 신화적 상징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그 상상이 불가능함을 넘어,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멈출수 없게 한다. 묘사 하나하나가 잔혹하고 거칠다. 하지만 자극적인 장면들은 인물들의 과거와 신념, 선택와 연결이 되면서 단순한 소비를 넘어선 몰입감을 주는 작품으로, 빠른 전개 뿐만 아니라 밀도 높은 서사로 지루할 1도 주지 않는 작품이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들은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각각의 가치관과 성장 배경이 읽는이에게 감정을 흔들기도 한다. 결말에서 약간 호불호는 있을 수는 있지만,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 신장을 파는 현실, 동남아시아 어린이의 심장을 구매해 아들을 살리는 아버지의 이야기까지 생명의 상품화를 적나라하게 그려냈고, 다문화 사회의 그림자와 인간의 본질적 고독을 그려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강렬함과 철학적 깊이를 담아내려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 단순한 범죄 소설의 형식을 띤 작품이지만, 신화, 윤리 , 자본주의, 인간의 본질을 다루는 거대한 작품이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 장기 밀매, 야쿠자, 혼혈 소년의 성장기까지! 이질적인 요소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는 이 작품 압도적이다. 폭력과 윤리, 신화와 현실, 인간과 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질서와 윤리는 정말 절대적일까? 단순히 재미있다 말로는 부족한 작품! 거대한 주제를 한데 엮어 문학적 야심과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강렬한 몰입감과 새로운 시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테스카틀리포카 #사토기와무 #범죄소설 #일본소설 #미스터리 #추리소설 #스릴러 #범죄스릴러 #책장파먹기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리뷰 #책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직선과곡선
0

주진숙님의 다른 게시물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정관스님 나의 음식 게시물 이미지
  • 주진숙님의 정관스님 나의 음식 게시물 이미지
#완독도전 #독서습관만들기 #방구석독서

정관스님 나의 음식

정관 지음
윌북 펴냄

읽고있어요
2시간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정관스님 나의 음식

정관 지음
윌북 펴냄

읽고있어요
3시간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여름 손님들 게시물 이미지
📚실종이 흔든 마을, 드러나는 그림자!
📚평화로운 휴양지에 찾아온 불청객!
📚테스 게리첸 저자 <여름 손님들>!

💭여름 바다의 평화, 그 속의 비밀! <여름 손님들>은 전작이었던 <스파이 코스트>에 이은 마티니 클럽 2번째 시리즈로, 이번에는 실종된 10대 소녀 조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수십 년 된 비밀을 파헤치면서 수많은 반전이 펼쳐지고 구성도 훌륭한 이 작품은 단순한 미스터리 소설이 아니라, 작은 공동체의 계층 갈등, 우정의 힘, 그리고 과거의 죄악이 현재에 어떤 파장을 불러오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딸을 찾으려는 어머니의 절박함, 비극적인 미스터리를 풀려는 경찰, 은퇴 후에도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마티니 클럽, 수십 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살인사건에 시달리는 아들! 읽는내내 점점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이 작품은 전작하고는 달리 전직 CIA 요원보다 여름 손님들과 마을의 주민들 중심으로 그려냈다. 여러 가지 서브플롯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가운데, 큰 줄기인 소녀의 납치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찰서장를 여러 방면에 도와주고, 이야기가 끌날 무렵에는 마티니 클럽과 경찰서장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은퇴한 전직 CIA 요원들이 다시 사건에 휘말리며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실종과 음모가 중심으로 그려진다. 메인주 퓨리티라는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한 소녀가 실종이 되고, 한 남자가 납치범으로 몰리면서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그려지는 이 작품은 실종, 불륜, 협박, 추적 등 스릴러의 요소를 담고 있지만, 빠르게 전개가 되는 이야기로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다. 또한 각 멤버들의 개성과 갈등을 그려내어, 마치 실버 어벤져스를 보는 듯하다. 실종된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불안과 집착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읽는내내 공감을 하게 되고, 결국 사건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 해결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배경와 대비가 되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그려냈고, 결국 사람이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평화로운 휴양지 퓨리티 마을은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실종 사건을 계기로 오래 묻혀 있던 비밀들이 드러냄으로써, 겉모습과 실제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 집안의 복잡한 관계, 부모와 자녀 사이의 불신, 그리고 이웃 간의 의심 등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사람들의 편견과 두려움이 어떻게 무고한 이를 희생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정의와 진실을 찾는 과정이야 말로 중요하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겉으로는 평화로운 여름 휴양지! 그 속에는 인간의 욕망이 자리잡고 있고, 비밀, 두려움도 얽혀 있지만, 이를 해결하고 직면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작품이다.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책을 놓기 어려울 정도로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은퇴한 CIA요원(마티니 클럽)들, 코노버 가족, 마을 주민까지 각자의 사연과 갈등이 서로 얽혀 있어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전작 ' 스파이 코스트' 와 세계관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전작부터 읽어야 어느 정도는 인물들간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여름 별장이라는 평화로운 배경, 그리고 실종 사건의 긴장감을 극적인 대비를 그린 작품으로, 겉보기엔 평화로운 공동체도 그 속에는 비밀과 갈등이 숨어 있다라는 사회적 성찰을 담겨 있는 작품이다. 스릴러의 재미, 인간관계의 깊이,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생각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여름손님들 #테스게리첸 #책추천 #스릴러소설 #미래지향출판사 #마티니클럽시리즈 #영미소설 #책장파먹기 #소설추천 #책리뷰 #미스터리

여름 손님들

테스 게리첸 지음
미래지향 펴냄

6시간 전
0

주진숙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