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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옌롄커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스토리보단 내포한 뜻이나 주제를 파악해야하는 글이고, 수사가 많아서 기교 부린 느낌. 묘사가 좋단 생각도 안 듬.
웬만큼 글을 써서는 '불륜' 소재가 재미있거나 취향을 넘어 재밌기는 어려운 소재라 생각한다. 고루한 개인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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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asd129

읽는 내내 마음 찝찝할 만큼 예리하게 인간을 바라보고 그려냈다.
실제 다 있는 인물이고 사건인듯 생생하다. 찝찝하고 불편함도 함께 남았다. 그리하여 잘 쓴 것과 별개로 취향은 아니었다.
글은 진짜 똑똑하게 기획하고 잘 쓰는듯. 천재적이지만, 나는 다른 천재들이 더 좋은듯하다.
이를 테면 김애란이나 황정은 결.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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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asd129

개성있는 인물들의 다른듯 비슷한 상처와 경험이 교차되어 위로를 주는 이야기.
김애란이 김애란한, 에피소드마다 어떻게 이런 내용과 이런글을쓰지? 하는 탄성을 자아내는 글.
초반부는 약간 어수선하게 느껴져 별 하나가 빠졌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동화 되고 집중해서, 초반에 집중 못 한 건 내 집중력 탓이 아니었을까? 의심될 정도로 결말도 여운 넘쳤던 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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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륵뿅

@asd129

의학의 전설들과 그들의 의학적인 얘기를 많이 읽고 싶은데, 그 에피소드보다 온갖 그 시대때 세계사가 타임라인처럼 함께 나열되는 편이라 아쉽고 어수선했다.
'그 시대'가 놀랍고 경악스러운 건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몰라서 좋지 않은 공기로 병 걸린다 생각하고, 마취제 없이 절단하는 게 살 유일한 방법이고, 항생제가 없기에 죽어나가고, 손을 씻지 않아서 많은 산모가 죽어나가는 사회가 아니라서. 역사에 빚을 졌다. 감사한 일이다.
미래 어느날, 현재 우리 의학사를 읽은 그들도 경악할 정도로 의학이 발전되어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ㅡ판타지 검은머리 영국의사 읽으면 이런 시대 에피소드 많이 나옴. 그거 읽거나, 웹툰화 된 작품 보는 게 더 흥미는 있을듯함. 이 책에선 단순히 산부인과 1,2병동의 사망율 비교하며 차이점만 나열했는데 검은 머리 영국의사에서는 조산사의 위대한 청결정신에 대해 더 자세히 풀고, 좋은 본보기로 삼으며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세상을 구한 의학의 전설들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지음
한빛비즈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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