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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론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의 표지 이미지

숙론

최재천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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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론은 ‘누가 옳은가Who is right?’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What is right?’를 찾는 과정이다.

소통은 원래 안 되는 게 정상

집단 창의성collective creativity은 다양성에서 나온다.

황동규 시인은 외로움과 ‘홀로움’을 구별한다. 그는 ‘홀로움’을 ‘환해진 외로움’이라고 묘사한다. 스스로 선택한 혼자 있음은 사무치는 외로움이 아니라 혼자서도 충만한 ‘홀로움’이다. ‘홀로움’은 말하자면 ‘자발적 외로움’이다. 자발적이고 철저한 자기 시간 확보가 창의성과 생산성을 담보한다.

💡새로 알게된 점

적화 증후군은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라고 생각하며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고 행동하는 현상이다.

'경청의 1 : 2 : 3 법칙’이라고 알려진 조언은 충분히 곱씹어볼 만하다.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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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8 너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소중해. 그런데 그것과 별개로 네 도움이 있어야만 내 삶이 완전해지는 건 아니야.
불완전하면 또 어때? (중략)
그러니 갈수록 무엇이 옳은지 판단 내리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삶을 아주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는 오늘의 실패가 실패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포커스아웃 보이

정은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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