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 #맹점 #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
#다정한기세
#박윤진 [도서협찬]
회사를 나온 후에도
여전히 나를 자라게 하는 일에 관하여
❝더 오래 일하고 싶어서 회사를 나왔습니다!❞
✔ 나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면
✔ 중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내공을 쌓고 싶다면
✔ 일과 일상을 다정하면서도 단단하게 균형 맞추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년 경력의 프로 카피라이터 저자가
'직장인'에서 퍼스널 브랜딩
#서울라이터 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집
직장에서 버텨내는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해준다.
안 될 것 같은 상황도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야만 했던
경험에서 배운 것은
직함이나 소속이 아닌
'나'의 브랜딩으로 일어나는
내공 쌓는 법이다.
제목 <다정한 기세> 에서
다정하면서도 당당한 기운이 느껴진다.
- 다정 = 정이 많음
- 기세 =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를
되뇌이며 읽다 보니,
두려워서 외면하고 싶었던, '노후 계획'을
명랑하고도 힘차게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음을 읽고 싶다면 _p.36
혼자가 좋지만
혼자만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저 사람은 대체 왜 그럴까?"
속으로 되뇌이던 내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음 리터러시를 높이려면
더 많은 사람을 섬세하게 살피고
마음을 헤아리는 습관이 중요하다." _p.38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분명 그 마음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라고.
📕 한 줄 소감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한다는 것은
온 몸에 힘을 꽉 주고 사는 게 아니라
나만의 속도와 기세로
꾸준히 해나가는 일이 아닐까.
너무 설레지도
너무 두려워하지도 말자.
하나, 두울, 세엣, 네엣...
차근차근.. 해보자.
#자기계발 #자기관리
[2026_20]
다정한 기세
서울라이터 박윤진 (지은이) 지음
윌북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