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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소설

김사과 지음
문학동네 펴냄

바캉스 자서전.

사회에 대한 비판, 좋다. 자유주의, 좋다. 그러나 비난은 자유주의와 연계될 수 없다. 작가의 에고가 너무 강하다. 자서전을 읽는 듯한 자의식 과잉적 묘사가 매 페이지마다 도배되어 있다. 이야기가 아닌 본인을 말하고 싶어 한다. 환상과 환각의 차이를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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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미치고 작가에 미치는.

진정한 연대와 사랑! 작품도 좋았으나 그보다 작가의 가능성이 더욱 좋았다. 작품 자체로 평가한다면 평점에는 살짝 미달이 됐을테지만 필력과 작품의 체계성, 탄탄한 짜임과 설계, 인물에 대한 묘사가 탁월했다. 더군다나 좋은 문장들도 많았고. 좋은 작가를 알게 된 듯 싶다. 그러다보니 작품을 평가하는 게 아니게 된 듯 싶지만 만족스러운 양질의 독서가 간만인지라 후한 평점을 준다.

러브 몬스터

이두온 지음
창비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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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미드소마 좋아하시죠.

J가 죽었대

리안 장 지음
오리지널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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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다만, 사랑이 다인.

호불호가 소재의 이유보다는 내용의 이유인 성 싶다. 해당 소재의 인과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도 그럴게 감정이 결부된 이성만 존재하는 사람은 아니라면. 술술 읽혔고, 공허했고. 사랑의 이야기였고 사랑의 이야기일뿐. 달리 다른 걸 원하지 말고 그저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만 한다면 타들어가는 향 마냥 짧은 여운이 잠시 머물고 갈 것이다.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은행나무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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