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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말하기
데이비드 크리스털 지음
토트 펴냄
읽었어요
10장까지 읽고 더 이상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속은 기분이다. 오바마의 연설에 감명 깊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오바마의 연설을 빌려 독자들에게 말하기 스킬을 전하려고 했다.
내 성격이 차분하고 좀 더 집중력이 있었으면 끝까지 읽었을 텐데 계속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힘 있는 말하기 비법의 예시를 우리나라 연설문이 아닌 외국 연설문을 토대로 풀어 썼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납득하고 공감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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