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내 주위에서도 난임부부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다. 임신의 영역은 여자에게만 국한된것은 아니기에
제목이 참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부부가 함께 맞이할 아름다운 순간의 과정은 아빠가 될 남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임신전부터 부부가 함께 철저한 몸관리하기, 임신후 아내를 위한 다정한 남편이 되어주기, 술담배 철저히 멀리하기 등등 모든것에는 예비부모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것.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남편분들이 많이 읽어보고 함께 실천해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