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님의 프로필 이미지

@salparadise

+ 팔로우
수레바퀴 아래서의 표지 이미지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이게 다 널 위한거야."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꿈을 빼앗고 하나의 길로만 인도하는 사회.


유력한 대통령 후보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글쎄, 당장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만족하겠지만
결국 아이들은 자신만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이 아닐까.

아이들의 장래희망 칸이 '공무원'으로 채워지길 진정으로 바라는가.
2017년 5월 9일
1

샐님의 다른 게시물

샐님의 프로필 이미지

@salparadise

  • 샐님의 홀가분한 삶 게시물 이미지

홀가분한 삶

이시카와 리에 지음
심플라이프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샐님의 프로필 이미지

@salparadise

  • 샐님의 시드니! 게시물 이미지

시드니!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비채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샐님의 프로필 이미지

@salparadise

  • 샐님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게시물 이미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아름드리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샐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