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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리얼리즘 페인팅 기법
제임스 거니 지음
비즈앤비즈 펴냄
읽었어요
제임스 거니의 또 다른 저서인 다이노토피아와 컬러 앤 라이트를 보고, 이 책까지 읽었네요.
...정신차려보니 이 작가의 그림에 홀렸나봅니다.
제가 봤을때 이 작가의 가이드 북의 가장 큰 챠밍 포인트는
<다른 그림 가이드 북과는 다른 차원의 책>이란 점입니다.
보통 드로잉 가이드 북은 그 사람의 그림들을 표본으로 '자신이 그리는 방식'을 소개해줍니다.
그런데 이 작가님은 '왜 자신이 이렇게 표현을 했는지' 과학적인 원리를 들여 설명을 해주십니다.
다른 이전까지의 책과는 정말 달랐고 그만큼 새로웠으며 그대로 제 미술계의 롤모델이 되어버렸습니다...
. . .음 뭔가 이 책의 리뷰가 아닌 제임스 거니의 리뷰가 되었네요.()
플라이북 왜 작가님 리뷰 페이지는 없죠ㅠㅠ? (??
여기서 플라이북의 단점을 찾았군요... 리뷰하는 책이 꼭 책이고 그 책 얘기만 줄줄이 할거란 편견을 버리세요 플라이북...(점점 산으로 가는 리뷰)
뭐...아무튼 이 책은
미술에,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한번쯤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구요.
특히 제목 그대로 상상 속의 구상을 끄집어 내는 그림을 그린다면 정말 꼭 봐야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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