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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한다
태어날때 부터 인공관에서 계급에 따라 분류되어 성장하고 이후 쾌락을 추구하게 되는 교육과 죽을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배정 받음으로서 마치 기계 부속품과 다를바 없이 각자의 주어진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삶을 살아가는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야기 중반부에 자연인이 나오는데...이 책의 재미는 이때서 부터라고 말하고싶다 자연인과 대조를 통해 유토피아라는 사회가 비이상적인 사회라는 것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된다.
문명사회로 돌아와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려한다.
하지만, 감정없는 기계와 같으면서 쾌락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으로서 숭고함을 지키려 문명으로부터 떠나지만 결국, 죽음을 통해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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