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책이다
세상에는 빛을 보지 못했던 다양한 위인들이 있다는 걸 알았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었음에도 역사의 뒷길로 사라져버린 사람들이 굉장히 안타까웠다.
또한, 언제나 1등이 되어야하는 이 사회에 하나의 변화구를 던진 책이라 생각한다. 언제나 1등이 아니여도 된다. 패배자도 위대하다.
딱 제목이 그와 걸맞는다고 생각한다.
사회에 대해, 역사에 대해, 위인에 대해,어쩌면 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까지도 이제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