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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
@sarada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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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법
읽었어요
무작정 마음 가는대로 이 책 저 책 마구 읽어왔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지치기 시작했고,
봐야할 책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다는 생각에 초조해지기까지 했다.
나는 왜 책을 읽을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할 무렵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정신차렸다.
딱딱한 제목과 달리 어쩌면 이토록 마음에 부드럽게 파고들던지..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지치기 시작했고,
봐야할 책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다는 생각에 초조해지기까지 했다.
나는 왜 책을 읽을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할 무렵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정신차렸다.
딱딱한 제목과 달리 어쩌면 이토록 마음에 부드럽게 파고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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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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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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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
@saradaryu
풀과 낙엽을 연상시키는 작가의 이름은 왠지 그의 아버지가 원예학자라는 사실과 연결하여 생각하니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런 그가 식물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워 보인다. 식물을 그냥 예쁘고 푸른 감상거리가 아니라 그 자체의 의미와 인간과의 관계를 지구의 역사 속에 보는 작가의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구 끝의 온실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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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
@saradaryu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주위를 밝혀주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의 이야기.
불편한 편의점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10월 3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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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
@saradaryu
총망받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시각 자체가 신선하고 날카롭다. 계절마다 이런 작가들의, 이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참 설레는 일이다.
소설 보다
2명이 좋아해요
2021년 10월 25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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