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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무
@x3yt6qyfms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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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달리다
음악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을 책갈피처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음악을 온전한 음악으로서 듣는 사람들.
아마 후자는 평론가일텐데 분석하며 들어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이 책은 평론가가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속 곂곂이 쌓여있는 그의 추억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분류하자면 아마 에세이쯤이 아닐까. 책을 읽어본 뒤에는 나만의 음악 책갈피를 뒤적여보는 것도 좋겠다.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을 책갈피처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음악을 온전한 음악으로서 듣는 사람들.
아마 후자는 평론가일텐데 분석하며 들어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이 책은 평론가가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속 곂곂이 쌓여있는 그의 추억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분류하자면 아마 에세이쯤이 아닐까. 책을 읽어본 뒤에는 나만의 음악 책갈피를 뒤적여보는 것도 좋겠다.
2명이 좋아해요
2017년 10월 19일
2
0
김수정무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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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무
@x3yt6qyfmsxr
'칙칙함' 반대편 끝에서. 착한 건 결국 다 이겨. 져도 돼. 정세랑 월드 웰컴 ㅠㅠ
보건교사 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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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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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무
@x3yt6qyfmsx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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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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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무
@x3yt6qyfmsxr
파뉘르주가 더는 웃기지 않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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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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