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집필된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말이 어울리는 책
읽는 중 어색한 부분도 없었고, 쉬면서 술술 읽기에 좋은 책이라서 이런 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서 추천하고 싶네요(오타는 좀 있었습니다.)
특별히 주인공(에이머스 데커)이 생각보다 괜찮고 매력적이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득문득 셜록 홈즈 같은 느낌도 났구요(추리로 인한 통쾌함이 아닌 기억력에서만..) 어느 순간 데커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데커! 이 캐릭터에 빠져서 후속작은 없을까라는 생각에 책도 찾아봤는데 없네요 발다치님 후속작 써주세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북로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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