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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허밍버드 클래식 4)의 표지 이미지

빨강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허밍버드 펴냄

어릴 때 재미있게 본 기억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읽어본 책.
어릴때는 단순히 재미있게 본 반면 지금의 나는 이 책이 당시 사람들의 사고과 종교관 등을 여실히 드러낸 작품이라고 느꼈다.
또, 등장인물들의 사고방식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보기도 하였다. 단순한 재미와 어릴때의 기억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도 생각하며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20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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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전공자로써 생각해 볼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사법부의 권위주의와 횡포에 분노를 느꼈고 무엇보다도 10여 년 전 쯤 국민들의 재판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던 이유가 납득이 갔다.

부러진 화살

서형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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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 전공 수업 중, 영미 소설 수업을 통해 접했던 작품
어릴 때부터 익히 알고 있던 제인 에어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당시의 사회적 배경과 당시를 살던 사람들의 사고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Wide Sargasso Sea

진 리스 지음
W W Norton & Co Inc 펴냄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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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 책
이 책을 통해 진짜 자신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도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나서는 뭔지 모를 여운도 남았다.

나를 믿는 용기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유노북스 펴냄

2017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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