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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
@kpb4sp0esk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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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고독
그녀는 자주 마티아를 생각했다. 또다시.
그는 그녀가 앓는 병 중 하나였고, 그녀는 그 병에서 낫고 싶지 않았다.
인간은 단 하나의 추억만으로도 병들 수 있었다.
그는 그녀가 앓는 병 중 하나였고, 그녀는 그 병에서 낫고 싶지 않았다.
인간은 단 하나의 추억만으로도 병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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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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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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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
@kpb4sp0eskrq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때가 있다.
뭔가를 할 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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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의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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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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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
@kpb4sp0eskrq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최승자 삼십세 중에서 -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최승자 삼십세 중에서 -
설운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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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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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
@kpb4sp0eskrq
왜 하는지도 모르는 일을 묵묵히 참아내고,
게다가 웬만큼 해낼 수 있다는 사실,
그것이 우리의 진정한 비극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웬만큼 해낼 수 있다는 사실,
그것이 우리의 진정한 비극인지도 모른다.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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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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