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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언어는 학생 언어와는 많이 다르다.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자기소개서, 5개의 면접 전형이 왜 필요한지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회사에서는 내가 똑똑하고 뛰어난지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은근하지만 간결하게 자신을 PR할 수 있는 사람이 '회사어'를 말하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또한 말하는 것보다 '경청'하는게 훨씬 어렵고, 많은 것을 표현한다. 나도 여러 사람들과 신뢰를 쌓고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제 내일이면 더이상 학생이 아닌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된다! 새로운 환경에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걱정도 앞선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나에 대해 믿고 긍정적으로 말해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잘 헤쳐나가야 겠다!
1년뒤 신입 딱지를 벗은 후 다시 이책을 보면 감회가 새로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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